[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안효준)은 부산은행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에서 ‘썸뱅크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앞으로 썸뱅크 고객은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BNK투자증권 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해 각종 증권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NK투자증권 계좌 개설은 스마트 폰 썸뱅크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 가입 후 증권 메뉴에서 개설하면 된다.
BNK투자증권은 ‘썸뱅크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1월 31일 한달간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썸뱅크에서 BNK투자증권을 처음으로 개설한 전 고객에게 6개월간 온라인(HTS 및 스마트폰)주식매매 수수료 전액을 면제하고 롯데 L.POINT 3천 포인트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 고객에게는 L.POINT를 3천 포인트 추가 지급하고, 총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롯데 L.POINT는 썸뱅크 내에서 적금 불입 및 대출이자 납부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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