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ROYCE(로이즈)가 ‘로이즈 나마초코 크로와상 전문점’을 전세계 최초로 오픈했다. <사진>
해외 특정지역에만 가야만 맛볼 수 있었던 지역명물 디저트를 꾸준히 입점시키며 올해 디저트 상품군의 매출이 꾸준한 신장세를 보인 신세계센텀시티는 이번에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즈 나마초코 크로와상‘으로 고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28일 첫 선을 보인 ’나마초코 크로와상‘은 일본 로이즈 베이커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로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를 배합한 바삭한 식감의 크로와상속에 홋카이도산 신선한 생크림을 듬뿍 넣은 로이즈의 대표 메뉴인 생초콜릿을 부드럽게 녹여 만든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버터와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자랑해 아이, 어른 할것없이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마초코 크로와상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로이즈의 시그니처 메뉴인 달콤한 ’오레‘,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맛의 ’샴페인‘,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말차‘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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