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6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에서 전시물을 체험해 보고 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진형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6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에서 참석했다.
박람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전문기술능력 향상과 전문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부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6개 학교가 참가해 기․예능전과 직업체험전, 직업탐색전, 학교기업․비즈쿨전 등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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