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조정석, 공효진과 9시뉴스 시원하게 “제대로 화끈”

[일요신문] ‘질투의 화신’ 공효진(표나리), 조정석(이화신)이 9시뉴스를 맡게 됐다.

출처=SBS ‘질투의화신’ 캡쳐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에서 공효진은 넙죽 하겠다고 했지만 조정석은 “우리 둘은 안 된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방송국이 우리 이용하는거다”며 말렸지만 공효진은 “왜 겁쟁이가 됐냐”며 화를 냈다.

티격태격 하는 사이 시간은 흘렀고 결국 두 사람은 같이 뉴스를 진행하게 됐다.

그런데 조정석은 정해진 멘트에서 벗어나 자극적인 말을 쏟아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