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노선 안내책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변경 노선이 반영된 노선 안내책자 2만3000부를 제작해 11월 중순부터 시청, 구청, 주민센터 민원실과 터미널, 병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비치한다.
이번에 제작된 노선안내책자에는 조정․보완된 모든 노선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일반용과 포켓용으로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되었다.
또 인터넷‘대전광역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형태로 책자와 동일한 노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노선정보도 제공한다.
오찬섭 버스정책과장은“앞으로도 신규개발지역으로 인해 노선조정 및 신설 등 변화여건이 예상되는 바, 보다 정확한 노선정보제공을 위해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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