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8일 부산권역 기관장 및 간부직원을 15명을 대상으로 청렴유적지인 무산사(주세봉 선생 사당, 경남 함안군 소재)를 방문해 청백리 사상을 체험하고 느끼는 실천적 청렴리더십 교육인 ‘역사 속 청백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사진>
무산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 주세붕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사묘 재실로, 주원식 상주주씨 문중 대표를 통해 윤리-청렴교육, 문화해설을 들으며 청렴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병진 본부장은 “이번 청렴유적지 탐방을 통해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해청백리 정신을 되새기고 청렴사상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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