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세정 웰메이드가 지난 2013년 론칭과 함께 선보였던 광고 캠페인 음악인 ‘웰송(Well-Song)’이 중독성 있는 음악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로 ‘국민CM송’으로 불리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웰송은 국민 락커 윤도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파워풀한 음성과 임팩트 있는 연주로 새롭게 변신했다.
X세대라 불리며 열정으로 가득했던 젊은 시절을 뒤로하고 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40대 남성들을 응원하기 위한 웰메이드의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락버전 웰송은 브랜드 앰버서더 정우성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과 어우러져 뜨거운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윤도현의 ‘국민 CM송’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가사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바쁜 일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을 잊고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윤도현의 ‘웰송’은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커다란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도현과 함께한 새로운 ‘웰송’은 TVCF와 유튜브 및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