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쳐
11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홍진경쇼 파이널로 드디어 영화가 상영됐다.
홍진경, 김숙, 민효린, 라미란, 제시는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 상영시간이 가까워오자 관객들이 가득 찼다.
짧은 시간 영화가 끝나자 홍진경은 감독을 향해 “고생많으셨습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어둡던 객석의 불이 켜지자 관객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장진 감독과 언니들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마주했다.
홍진경은 “오늘도 북극에서 얼음이 녹고 있다”며 다시 한 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