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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이 귀국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KBS <서세원쇼>의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분분하다.
서세원은 검찰에 “사업차 2∼3일 홍콩에 다녀와도 되겠느냐”며 ‘허락’을 구한 뒤 지난달 30일 홍콩으로 떠났다. 그러나 이후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차일피일 귀국을 미루고 있는 상태.
‘서세원 프로덕션’의 조폭자금 유입 여부와 PR비 비리 수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서세원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분명 석연치 않은 일. 이 때문에 KBS <서세원쇼>는 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 KBS측과 <서세원쇼> 폐지를 주장해온 ‘문화개혁시민연대’의 입장이 달라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KBS측은 “서세원과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폐지를 결정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고, 반대로 ‘문화개혁…’은 “서세원의 측근이 이미 <서세원쇼>를 진행할 뜻이 없다고 통보했다”는 것. 문제의 당사자는 3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