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보 | ||
지난 2000년 1월 삼성전자가 4백여억원을 들여 매입했던 새롬기술을 처분키로 하면서 막대한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지난 7월19일 삼성전자는 자사 소유 새롬기술 주식 80만 주를 시장에서 매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새롬기술 80만 주는 벤처열풍을 타고 이 회사 주식값이 30만~40만원대까지 치솟았을 때이던 지난 2000년 1월 유상증자를 통해 사들인 것. 그러나 투자 2년 만에 이 회사 주식은 현재 5천원대로 급락, 평가액이 40억원대에 불과해 원금의 10%로 줄었다.
삼성측은 이에 대해 이 상무보의 책임론을 부정하고는 있지만, 당시 새롬기술 투자는 이 상무보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이 상무보는 지난해 사실상 문을 닫은 e삼성 투자실패와 더불어 주변으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