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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우 국제안보대사 | ||
이 콘서트는 한국의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인 윤희정씨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재즈 대중화를 위해 지난 97년 정동극장에서 시작한 개인 재즈콘서트. 윤씨는 그동안 각계 각층의 재즈친구들 90여 명과 함께 이 콘서트를 열어왔다.
김 대사는 이 공연에 대해 “재즈는 우리의 한(恨)과도 정서상 닮은 점이 많다”면서 “제대로 된 무대에 서게 돼 좀 설레었다”고 말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국제정치학 박사 출신인 김 대사는 유학시절부터 재즈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다고 한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달래기에는 재즈가 안성맞춤이었다는 것.
15대 의원시절 그는 후원회를 재즈공연으로 대체해 열곤 했다. 또 지난 97년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개인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98년에는 서울 청담동에서도 조선족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재즈콘서트를 열었다.
김 대사는 “기부문화와 자선문화가 발달되지 않은 우리의 현실에서 재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재즈를 통한 문화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국제안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대사는 외교통일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금도 매달 한두 번씩 해외출장 길에 오른다. [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