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15일 오전 11시 40분경 대웅보전에서 부산일보 교육법인 주)부일에듀(대표 오태환)와 청소년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삼광사는 부일에듀와 함께 수험생 자녀를 둔 삼광사 신도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 배타적 교육 서비스 제공, 삼광사 추천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무료 컨설팅 지원 등 기타 상호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은 “이번 업무 협약식이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 대학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함께 축원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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