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왼쪽에서 3번째 한찬동 서천군정책기획실장). 사진=서천군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서천군이 지난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해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개최했다.
군은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인 전국 최초의 100원 요금 희망택시’라는 주제로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는 등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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