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대전시청 제공
권선택 대전시장은 22일 시청에서 가진 시정브리핑에서 “연평균 15% 이상 성장중인 태양광 분야 시장선점을 위해 ‘대전형 모델 창출’을 위한 확고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햇빛발전 수도 구축‘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 기준 대전시의 신재생에너지 자립율은 1.7%로 전국 최하위다. 이에 시는 태양광 발전 용량을 100Mw까지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자립율을 3%까지 올린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250w급 미니 태양광 단독·공동주택 900세대에 설치비 50% 지원 ▲3Kw급 태양광 단독 주택 100세대에 설치비 100만 원 지원 ▲임대주택 5개단지 5000세대 2000만 원 지원 ▲공동주택 5개단지 5000세대 Kw당 1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버스정류장 태양광 아트벤치 50개소 ▲태양광 사업자 발전 촉진 20개 업체 지원 ▲산업단지 태양광 설비 ▲주요지역 내 칼라형·건물일체형 태양광 설비 등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이와함께 햇빛발전 시민펀드 100억 원을 모집해 유휴지 내 5~15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초등학교 내 유휴지에 아동 참여에 기반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현재 1개소인 ’햇빛발전 협동조합‘을 10개소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유휴지의 태양광 발전 가능부지 전수조사로 ’햇빛발전 지도‘를 제작해 태양광 발전 확산의 기초자료로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 “태양광 발전을 다수 시민들에게 귀속시켜 에너지 신산업 추진의 강력한 시민적 지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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