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제26회 충북 서예대전이 예술의 전당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한국서예협회 충북지회는 23일 오후1시 30분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훈곤 한국서예협회 고문, 한국서예협회 전한숙 충북지회자등 서예관계자들과 약 200여명의 서예인들이 참석해 개최됐다.
충북 서예인들이 1년 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일궈낸 400여 작품들에 대한 평가와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이중에서 작품성을 가려 입선 236명 xmrts 한글부분 5명, 전예서 글씨체 11명 해서체 14명, 문이화 19명, 우수상 4명, 최우수상 1명, 대상1명(상금 200만원)도지사상 등의 수상자가 가려진다.
[충북=일요신문] 제26회 충북 서예대전에서 대상휘호를 쓰는 장면 .
전시된 400여편의 서예작품은 청주시 예술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27일 까지 수상작별로 정리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이날 시상식이 끝나고 서예인들의 대상 작폼에 대한 가운데 대상휘호를 써내려가는 장면을 연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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