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제공
[일요신문] <나 혼자 산다> 이국주의 마지막 인사가 전파를 탄다.
최근 이국주는 MBC<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국주는 “(4~5년 전 찍은) 프로필 사진이 창피하다”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다.
이국주는 프로필 촬영장에서 포토샵 능력자 친구에게 “다리 많이 늘려달라”며 부탁했고 친구는 “기본적으로 늘려놨다”고 재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국주는 배우 김유정 느낌으로 사진찍기에 열중했다. 현장에서 그를 본 이국주의 친구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이국주는 민망해하며 주변에 공개사과를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이국주는 슬리피와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를 알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한편 이국주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나 혼자 산다>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