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결혼한 이요원은 8월 남편 박진우씨와 미국으로 떠나 12월에 예쁜 딸을 출산했다. 이번 귀국길엔 남편 박씨와 4개월 된 딸도 함께 했다고. 갑작스런 이요원의 한국행에 대해 매니저는 “계획에 없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들어온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요원의 복귀에 대해 매니저는 “시기를 단정할 수는 없으나 다시 연예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이요원은 요즘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4월 초 보금자리가 있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