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2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5회에서 박하나는 이영은(오은수)로부터 훈계를 들었다.
더 삐뚤어진 박하나는 친구들과 함께 화장실에 있는 박하나에게 물까지 뿌렸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함연지(정아)가 박하나를 챙기자 화살이 그쪽으로 뻗었다.
박하나는 함연지의 휴대전화를 화장실에 빠뜨려놓곤 “자기가 실수로 빠뜨리곤 우는거다”고 뻔뻔하게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박하나는 할머니에게 “담임 선생님이”라며 울었다.
또한 멍이 든 손을 보여주며 할머니를 자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