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6회에서 류효영은 USB를 돌려받기 위해 김지한을 만났다.
류효영은 김지한이 다가온 줄 모르고 “USB를 돌려달라”고 말하는 연습을 했다.
그 모습을 본 김지한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그런데 김지한은 “내가 기억 못하는 시간이 거기에 담겨 있으니 돌려주진 못해요. 걱정 말아요. 유출시키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한은 어머니에 대해 물었다.
김지한은 “혹시 내가 어머니에 대해 말한 적 없냐”고 물었지만 류효영은 “개인적인 얘긴 안 해서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지한은 오영실(김추자)를 엄마라 생각하고 “어머니를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