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쳐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9회에서 서현진(윤서정)은 사직서를 쓰고 양세종의 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그때 유연석이 양세종에게 전화를 걸어 “선배 찾아야 하는데 어디 간 줄 아냐”고 물었다.
양세종은 “지금 옆에 있다. 서울 가는 길이다. 할 말 있으면 해라. 같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선배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사직서는 아니잖아요”라고 타일렀다.
양세종도 사직서를 낸 사실을 알고 놀랐다.
전화를 끊은 유연석은 무작정 서울로 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