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로·구암역3가-충남대병원 4가 구간
시는 올해 18억 원을 투자해 한밭대로 3.29㎞ 구간과 구암역 삼거리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네거리까지 6.17㎞ 구간에 도심의 주요 축을 연결하는 간선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한다.
완공은 내년 8월이다.
시는는 향후 187억 원을 확보해 13개 노선 82㎞의 간선자전거 도로망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지난 9월 행정자치부의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안전도 개선사업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해 내년 2월까지 도마동네거리 자전거 이용구간 정비에 들어간다.
대전시 손욱원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자동차 증가에 따른 공해와 에너지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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