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이들을 위한 음악 치성”,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바라지’팀은 새로운 음악적 대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팀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상살이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지극한 음악 치성’이라는 부제로, <비손>, <씻김시나위>, <생!사고락(生!四鼓樂)>, <무취타(巫吹打)>, <바라지축원> 등 신명나고 새로운 기운이 넘치는 곡들이 펼쳐진다.
전석 1만 원이며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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