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15~16일 나주에서 홍보업무담당자 연찬회를 열었다. <전남교육청 제공>ilyo66@ilyo.co.kr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5~16일 나주에서 직속기관·교육지원청 홍보업무담당자와 SNS서포터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교육 홍보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만 홍보마케팅연구소장은 ‘SNS 활용 홍보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전략, 구글을 활용한 설문조사 방법,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윤정 언론중재위원회 소장의 ‘언론구제 피해 및 예방교육’ 특강과 ‘언론인과 함께하는 멘토링 클래스’, ‘보도자료 작성요령’ 등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점희 도교육청 홍보담당관은 “홍보는 일방적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교육가족과의 끊임없는 소통”이라며 “홍보업무 담당자가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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