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불어라미풍아’캡쳐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4회에서 임수향(박신애)은 이한서(강유진)의 재롱을 보며 “유진이를 위해서라도 이번 일 실패하면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방으로 몰래 들어온 임수향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밤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남성이 임지연의 사무실에서 무언가를 두고 갔다.
다음날 임지연은 기밀유출건으로 내부고발을 당했다.
감사팀과 함께 손호준(이장고)이 임지연 자리를 뒤졌고 거액의 현금뭉치가 발견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