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안락한 풀빌라 펜션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집중되고 있다.
굳이 따뜻한 먼 나라로 떠나지 않더라도, 안락하게 준비된 나만의 공간에서 스파도 즐기고 분위기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연초를 맞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여유로이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그 간의 묵은 피로도 풀 수 있어 가족여행부터 커플여행까지 풀빌라펜션이 제 격이다.
그 중에서도 럭셔리한 실내 풀빌라펜션으로 전국에서 입 소문을 모으고 있는 ‘존앤제인’은 계절에 상관없이 머물기에 딱 좋은 럭셔리풀빌라펜션으로 단연 인기다.
자연을 품은 개별 실내수영장 시설은 온수가 가능해 추운 겨울철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고, 풀사이드 제트스파는 추운 날씨 탓에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다.
특히 2층과 3층으로 준비된 복층형의 객실은 마치 외국의 유명 호텔에 온 듯 쇼파 하나 허투루 하지 않을 만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 연말연시를 비롯한 각종 기념일을 맞아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빈 손으로 이곳을 찾았더라도 호텔급 어메니티로 각종 비품과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기에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다.
원한다면 고프로 대여부터 꽃과 와인패키지 등의 유료옵션과 푸짐한 바비큐 재료구매 대행 등의 다양한 패키지도 문의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원주풀빌라에서 낮이면 실내수영장과 스파에서 온 몸의 피로를 풀고, 저녁이면 2000평의 전용 잔디정원에 나와 섬강과 원주천의 두물머리를 내려다보는 멋진 경관을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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