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 흥덕경찰서가 실종예방지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청주 흥덕경찰서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충청점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 관계자들과 함께 실종아동등 예방을 위한 실종예방지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014년 7월부터 실시된 실종예방지침을 통해 마트, 백화점, 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실종아동등 73명을 조기에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번 운영협의회를 통해 아동, 장애인, 치매노인의 실종예방을 위해 관계시설 담당자와 직원들 모두 관심을 가지고 실종아동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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