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2016 환자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행사는 문나겸 사무국장의 인사말과 외부 초청 공연 ‘동의대 동아리 무드’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환자분들의 노래자랑과 간호부 신규간호사 댄스공연, 원무팀 직원들의 축하공연 및 외부초청공연(국학기공 동호회)이 함께 어울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나겸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환자 및 보호자분들을 위로하고자 좋은강안병원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준비했다”며 “새해 소원성취와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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