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28회에서 조연호는 하연주와 함께 연기를 하며 행복해했다.
집에서는 김미경(박복애)의 강요에 따라 영어공부 등을 해야 했다.
하지만 조연호는 영어선생님의 질문에는 “모르겠다”며 대답을 하지 않는 등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윤지(임은희)는 “어렵냐”고 물었고 조연호는 “그건 아닌데 하기 싫다. 난 아빠 안 닮았나봐. 유리누나도 잘 하는데. 자경엄마 보고싶다. 엄마 촬영 언제야?”라고 물을 뿐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