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33회에서 안내상(금정도)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만두가게는 폭풍이 몰아쳤다.
거래처에서 “돈을 돌려달라”며 전화가 빗발쳤고 오영실(김추자)도 어쩔 줄 몰라했다.
안내상은 김지한(한석훈)에게 속을 털어놓으면서도 “나 믿으라”고 가족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류효영(금설화)은 제작비를 물어내게 생겼다.
출연자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제작비를 책임져야 한다는 계약조항 때문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