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제공
[일요신문]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과 유인나가 한자리에 모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31일 방영될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는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과 유인나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군고구마를 파는 노점 앞에서 만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는 공유와 무언가 할말이 있는 듯한 이동욱, 그리고 두손을 모으고 있는 김고은과 심각한 표정의 유인나의 모습이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의 ‘군고구마 회동’ 장면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에서 진행됐다.
네 사람은 촬영을 기다리는 내내 담소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이동욱의 농담에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