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화상회의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에 따라 1일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송석두 시 행정부시장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주재 정부영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계란 값 인상 대응방안과 자체 방역활동 등의 AI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는 시중 계란 값 인상과 관련해,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계란 수집 판매상을 중심으로‘매점매석’행위를 지속 단속하는 한편, 집단 급식소 등에서의 닭과 오리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