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 캡쳐
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2017 새해 나잇값 특집’ 1탄으로 정신연령테스트를 했다.
강원도 양양 물치해수욕장에서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나이 뺏기 손 펜싱 경기가 열렸다.
김종민과 데프콘이 맞붙었는데 서로 뜯고 뜯기는 육탄전이 벌어졌다.
데프콘은 윤시윤에게 안경을 맡기면서 의지를 불태웠는데 남다른 몸무게로 줄이 끊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차태현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웃었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경기는 다시 시작됐지만 데프콘의 줄이 또 끊어져 스테프를 공포에 떨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