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30회에서 하연주(김자경)는 조연호(임하윤)가 자신이 낳은 아들임을 알았다.
이하율은 하연주 집에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고 늦은시간 귀가했다.
술을 마시던 이하율은 거실에서 잠들었고 김미경(박복애)은 그 모습을 보고 속상해했다.
하지만 이하율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네가 하자는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냐”며 캐물었다.
이하율은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