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유명은 멀리 보고, 밝게 생각 한다는 뜻으로 서경(書經)에 나오는 말로 멀리 보되 밝게 보아 천박하고 삿된 것에 가리워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세상이 험하고 각박하다보니 눈앞의 이익에 얽매여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타인과 사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정도(正道)와 대도(大道)가 무너지고 사도(邪道)와 패도(悖道)가 판을 친다. 이로인해 당장의 것에 연연해 큰일을 그르치고 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한다.
이춘희 시장은 “2017년은 경제도 살리고 혼란스런 국정을 수습해야 하는 등 난제가 산적해 있다”며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밝고 바른 눈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희망을 찾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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