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일요신문] 아이오아이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5천 만원 상금의 직전에서 탈락했다.
3일 방송된 KBS2<1대100>에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퀴즈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다양한 퀴즈 프로그램 20편을 다운 받아보는 등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는 “인터넷에서 예상 문제 50개 정도를 뽑아 풀어봤다. 그런데 10문제도 못 맞춘 것 같다”며 3문제만 푸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김세정은 퀴즈가 시작되자 무려 8개의 문제를 맞추며 준비된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5천만 원 상금의 목전인 9단계에서 문제를 틀렸다.
김세정은 “세상에는 지식이 많은 분들이 많구나를 느꼈다. 또 8문제나 풀었다. 2017년이 잘 풀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