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중장비를 좋아하는 승재를 위해 지인이 일하는 현장을 찾았다.
어린이 안전모까지 착용한 승재는 “레미콘 태워 주세요”라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드디어 레미콘에 오른 승재는 “삼촌 통이 이렇게 돌아가지요” “여기 굴삭기 있어요” “덤프트럭” 등 한껏 신이났다.
굴삭기까지 체험한 승재는 “고맙습니다”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