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애용 고객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2017년 한 해 동안 영화 관람을 지원한다.
오는 12월말까지 경남과 울산 그리고 부산지역 롯데시네마에서 경남BC카드로 영화티켓을 2매 이상 구매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1일 1회 3000원을 현장할인 해준다.
현장할인 가능한 매장은 창원점ㆍ마산점ㆍ마산터미널점ㆍ진해점ㆍ진주점ㆍ진주혁신점ㆍ김해아울렛점ㆍ김해부원점ㆍ양산점 등 경남 9곳, 울산점ㆍ울산성남점 등 울산 2곳, 부산본점ㆍ사상점ㆍ센텀시티점ㆍ동래점ㆍ서면점ㆍ광복점ㆍ동부산점ㆍ오투점ㆍ해운대점 등 부산 9곳이다.
또 마산터미널점ㆍ진주점ㆍ양산점ㆍ통영점ㆍ해운대점 등 5곳을 제외한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롯데시네마에서 콤보를 구매하면2000원을 현장할인 해준다.
전국 CGV에서도 오는 12월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요일과 공휴일 전국 CGV에서 영화티켓을 현장 구매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티켓 한 장을 추가로 증정(월 1회, 2D영화 및 당일 예매 영화 한정)한다.
평일에는 8000원 이상 2D 영화를 온라인ㆍ오프라인ㆍ현장 구매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1000원을 추가 할인(카드당 월 10회, 1회 최대 2매) 해준다.
이외도 이달 말까지 경남BC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하고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면 1600쌍(3200명)을 추첨해 영화 무료 시사회 초대권을 준다.
카드사업단 이상봉 단장은 “영화 관람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연중 다양하고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경남BC카드를 추천한다. 가족과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화 관람을 할 때 경남BC카드를 적극 이용해 알뜰한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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