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42회에서 안내상은 절대 만두를 만들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깼다.
홀로 고군분투하는 김지한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만두가게에 나타난 것이다.
안내상은 작은 것 하나하나 모두 김지한에게 알려줬다.
만두를 찌는 시간, 고기 다지는 법, 김치 사용법까지 알려줬고 김지한은 하나하나 모두 받아적었다.
그런데 오영실(김추자)이 친구와 함께 가게를 찾아 김지한이 누군지를 물었다.
그 친구는 “한돌이? 죽었잖아”라고 말해 김지한을 놀라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