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에서 신년운세 체험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열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도 같은 시기에 시행된다.
신년운세는 사주와 타로점 두 가지 모두 체험이 가능하다. 올해의 금전운, 건강운, 사업운 등을 재미로 알아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신년운세 외 준비된 행사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떡메치기’ 및 ‘복떡 시식행사’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고리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관람대 안쪽에서는 ‘多닭多닭 종이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새해 덕담과 더불어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알찬 행사다.
평소 재미삼아 ‘포춘쿠키’, ‘타로점’을 이용했던 사람들에게는 더욱 유익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중환 본부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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