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38회에서 이윤지는 조연호(임하윤)을 찾아 “엄마가 어디 멀리 간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조연호는 영문도 모른 채 최유리(서유리)에게 “엄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며 눈물을 흘렸다.
그 시각 가득히(손명선), 손승원(이건우)도 이윤지가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가득히는 “엄마인데 왜 그걸 포기하냐”며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