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43회에서 김지한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하는 손승우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졌다.
다음날 김지한은 손승우에게 전화해 “지금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손승우는 먼저 연락온 김지한에 놀라 얼떨떨하다 “지금 만나자”며 꽃단장을 했다.
유혜리(사귀정)는 딸이 김지한을 만난다는 사실도 모른 채 “우리 딸 너무 예쁘다, 회장님 언제 만날 지 모르니 예쁘게 출근하라”고 말했다.
손승우는 그런 엄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바로 집을 나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