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재활치료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 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좋은강안병원 재활치료팀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재활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보호자와 직원 및 간병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간호부(5병동), 친절위원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환우 노래자랑, 직원들의 코믹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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