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주례역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현장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혈당 및 혈압체크를 비롯한 기본검진과 함께 건강상담을 실시해 주례역을 찾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좋은삼선병원은 2017년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좋은삼선건강교실, 당뇨교실,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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