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35회에서 김윤경은 정찬의 지도아래 턴 연습을 했다.
몇 바퀴 돌던 김윤경은 잠시 균형을 잃고 정찬의 품으로 쓰러졌다.
정찬은 얼떨결에 김윤경을 안았고 바로 뽀뽀를 하고 말았다.
놀란 두 사람은 잠시동안 말을 잃었고 정찬이 “턴 하나도 제대로 못 하냐”며 김윤경을 쫓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