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북지방 경찰청 마크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2일 경부터 31일 사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등 4개소에서 피해자 Y씨 등 4명 소유의 차량 유리창을 쇳조각을 이용해 파손한 후 피해품을 절취한 피의자 T(남, 47세)씨를 12일 긴급체포, 검거했다.
T모씨는 이날 차량에서 시가 120만원 상당 노트북, 현금 도합 50만원 상당(노트북 회수, 가환부)을 절취한 협의다.
피해경위 청취결과 이전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 중 차량 유리창문을 파손하해 피해품 절취하는 동일수법 전과자로 판단, 피의자 인적사항 특정해 귀가중인 피의자를 발견 긴급체포했다.
피의자 검거는 청주 흥덕 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에서 출동해 검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