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위문, 방문에 나섰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과 나눔·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7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위문, 방문에 나섰다.
최 교육감이 방문하는 12개 시설은 정신보건시설 2곳, 아동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9곳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추석명절에도 1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또 전 부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자율봉사동아리를 조직·운영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만큼,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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