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36회에서 왕지혜는 김민수(강상철)과 밥을 먹으며 강은탁(박우혁) 뒷담화를 했다.
실컷 떠들고 난 뒤 왕지혜는 “실컷 욕했더니 기분이 풀린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때 왕지혜는 음식 맛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당장 연구에 매진하던 왕지혜는 밤늦게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이상인(신지연)은 김민수, 왕지혜의 사이를 의심하며 “상철씨라면 가족이 되도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