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전용라운지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를 즐기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모여라! 며느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최근에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2인 무료 조식, 천연 식염천 온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해피아워 스낵 및 주류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이그제큐티브 특전이 포함돼있다.
또 명절 동안 수고한 며느리들이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고급 타이마사지 샵인 ‘엔타이테라피’에서 60분 전신 무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 1매도 제공된다.
옌타이 마사지 내부 모습.
아울러 호텔 내 수영장과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매년 명절 때마다 느꼈던 며느리들의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고 대신에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날 연휴를 즐기기에 딱 좋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모여라! 며느리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단 2주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예약은 전화 또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다. 다만, 토요일 및 바다전망 객실은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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