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설 명절을 맞이해 21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역 광장, 거가대교 휴게소, 부산 신세계 아울렛 등에서 신권교환 및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부산은행 이동점포는 21일~22일에는 부산 신세계 아울렛, 25일~27일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신권 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22일과 26일은 각각 울산 롯데백화점과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신권 교환행사를 실시한다.
26일과 27일에 부산은행 이동점포를 방문하면 음료, 다과를 제공 받을 수 있고, 간단한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신권 교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준비된 신권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23일부터 2월 13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도 실시한다.
현재 부산은행은 부전동지점, 대연동지점, 마린시티지점 등 42개의 지점에서 총 5,240여개의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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