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42회에서 하연주(김자경)와 조연호(임하윤)는 CF 촬영에 나섰다.
그런데 조연호는 평소와 달리 표정이 좋지 않았다.
하연주는 이마에 손을 대보더니 “열이 있는 것 같다”며 해열제와 김밥을 사올 것을 부탁했다.
송옥숙(홍세라)은 아픈 몸에도 웃으며 촬영하는 조연호를 보고 “저럴 때 보면 꼭 지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연호의 몸은 쉽게 낫지 않았다.
그럼에도 화보촬영, 인터뷰까지 스케줄이 줄줄이 있어 조연호는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